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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테마 : “화산섬의 울림 그리고
칠십리” |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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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의 심저에서 솟아 오른 용암의 불기둥이 분출하여 생성된 칠십리의 탄생과 웅대한 저력을 화산섬으로 표현하고 미지의 세계 속에 잠겨 있던 섬사람들의 삶과 정체성,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그들이
가졌던 꿈과 평화의 메시지를 울림의 의미에 담았음.
그리고 칠십리는 생명이 숨쉬는 오름과 초원, 신이 조각한 듯한 해안절경등 우리들의 삶의 바탕인 서귀포의
아름다움과 신비경을 대변하는 거리적 개념과 함께 언제나 마음속의 향수와 평화, 꿈과 희망을 품은 서귀포 사람들의 영원한 이상향이 함축된 공간적
의미를 서귀포시의 대표적 상징어로 이미지화 하였음. | |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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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섬의 울림”은 상극인 물과 불의 충돌과 조화로서 탄생한 화산섬의 상징성을 「상생과 평화」라는 자연축제로 형상화. ·“그리고 칠십리”는 서귀포 사람들이 간직한 마음의 고향으로
곳곳에 숨겨진 설화와 전설, 살아가는 이야기를 문화관광 상품으로 살려내어「꿈과 사랑」이라는
제의와 놀이가 담긴 대동축제로 표현 | |
축제캐릭터 : “섬돌이와
해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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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천진난만함과 개구쟁이적인 표정, 초롱초롱한 눈망울 속에 간직된 동심을 빌어 아름답고 감동적인 대자연의 신비와
함께 활력이 넘치는 발랄함과 신선함, 희망이 가득한 『꿈의 도시 서귀포』를 표현하였음.
섬돌이와
해순이를 한쌍으로 형상화하여 서귀포칠십리가 갖는 거리와 공간적 개념, 섬과 바다의 의미를 동시에 상징하도록 하였으며, 향토성을 띤
표정과 옷차림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친근하고 수수하게 다가갈수 있고 청명한 자연환경을 연상할수 있도록 하였음.
전통갈옷을 입은
섬돌이는 뭍의 삶과 제주적인 것을 상징하고, 제주해녀를 현대적으로 이미지화한 해순이는 해안의 아름다움과 서귀포칠십리를 상징토록하여 화산섬 제주와 서귀포칠십리가 연속적 으로
연상되도록 하였음. | |
축제엠블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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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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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시 : 2003. 9. 24(수) ∼ 9. 28(일) ♠개최장소 :
천지연 특설무대 및 서귀포시내 일원 ♠참여인원 :
15만명 ♠프로그램 :
최영장군목호토벌전승재현, 중국용구시민속예술단공연, 민족화합대합창제, 제주목사서귀진성순력행차, 서복영주탐방행렬재현, 전국바다휜수영대회, 해녀태왁수영대회, 동자랑거리행렬(특별프로그램), 청소년훼스티발, 제주전통민속공연, 휠체어농구대회(장애체험), 무료바다낚시체험 ♠부대행사 :
칠십리사진전, 서각·수석전, 향토문화참여한마당(듬돌들기, 테우타기등), 지역특산물 및 향토음식장터 운영
♠주 최 : 서귀포시 (064-735-3542) ♠주
관 : 서귀포시관광협의회(064-733-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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